[프레젠트]
7월에 시작된 첫 단독 엔터테이먼트쇼 「こんなんやってみました」 가 8월 8일 오사카공연을 끝으로 무사히 종료. 오사카에서는 일주일간 호텔 생활. 방에서는 엄청 따분했어. NEWS멤버라도 있었다면 모르겠지만 혼자인걸, 혼자! 매니저에게 DVD를 빌려오라고 해서 저녁에는 계속 그것을 봤어. 아, 그렇지만 스시, 야키니쿠, 타코요리…, 맛있는건 먹으러 다녔으니까 만족이에요(웃음). 뒷풀이? 뒷풀이도 제대로 했어. 한번 할 것이 몇번이고 했어. 오사카 공연전… 도쿄공연이 끝나고 나서도 했고말야. 그리고 그때마다 스탭들에게 선물을 받았어, 나(웃음). 도쿄 공연 천추락에서는, 쇼 안의 상연목록 『오렌지의 불꽃들』 에 맞춰서 오렌지의 꽃다발을. 오사카 공연 천추락에서는 소주를 받았어. 아-, 그러고보니 도쿄 극장에 들어가는 날(← 극장을 사용해서 연습을 시작하는 날)은 내 생일이었어. 대기실에 갔더니 라쿠고에 쓰이는 부채랑 손수건이 새걸로 놓여있었어. 그것도 스탭들에게 받은 프레젠트. 정말 기뻤어.
[컨디션(体調)]
나로서는 아직 여름은 시작되지 않았어! (※ 취재는 8월 중순) 『こんなんやってみました』 과 동시기에 NEWS의 신곡 『Happy Birthday』 의 레코딩이나 PV수록으로 계속 바빴거든. 그래서 계속 실내에 있었으니까 여름분위기 나는 걸 하지 않은 것은 물론, 태양빛도 충분히 받지 않았어. 그래서인지는 모르지만, 최근에 자주 「얼굴 색이 안좋네」 라고 들어(웃음). 그렇지만 뭐, 상관없지만 말야. 대학생은 9월에 방학이고♪ 앞으로 여름을 만킥해서 추억을 가득 만들면 되는거야. 지금은 우선 느긋하게 지내고, 오랫동안 끌어온 기관지염을 기세로 고치자. 내일은 계속 아팠던 사랑니를 뽑으러 가고, 컨디션(体調)개선에 노력하겠어요.
[하와이]
코야마랑 하와이에 갈 계획을 세워서, 그게 엄청 기대되. 요즘에 돈을 쓸 여유가 없을 정도로 바빴던 만큼, 마음껏 쇼핑하고 싶네- 라든가, 마린스포츠도 하고싶네- 라고 여러가지 생각하고 있어. 재작년에 코야마랑 테고시랑 갔을때는 스쿠버다이빙 했는데 말야. 그때는 코야마가 감기에 걸려있어서 해변에서 혼자있던 상태였으니까, 리벤지하게 해주는것도 좋을지도. 하와이는 나에게 있어서 힐링스포트. 어쨌든 느긋하게 치유하고 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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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토시게아키 ☆ 해체신서
Vol.3
귀 이야기
시게의 몸을 대해부! 머리부터 발끝까지 몸의 Parts를 이야기해보자.
이번달은 「엄청 커」라며 호평인(!?) 귀를 얘기해봤습니다~!
커요, 내 귀! 전에 우치(히로키)가 내 귀를 보고 「대빵 커!」 라고 말했어(화냄). 그렇지만 부자가 된다고 듣는 복귀는 아니고, 단지 클 뿐! 내 귀, 매우 편리하고 내게 있어서 소중하다고 생각하는 것은 엄청나게 잘 듣고 기억하지만, 상황이 안좋은 거라면 별로 기억하지 않아, 랄까 듣지 않아(웃음). 뭐, 어렸을때는 착한아이었으니까(웃음) 수업은 잘 들었지만.
※ 오역 · 의역 · 오타 있을 예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