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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0 0 6 년 1 2 월 0 3 일 소년구락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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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이런 꿈의 투숏또를 연내 또 볼 수 있을줄은 누가 알았겠는가..ㅠㅠ 노래끝나고 오라니까 쫄래쫄래 가질않나 가자마자 어깨를 기대질 않나.. 내년엔 더 많이 볼 수 있는 모습일테니 호들갑 떨지 말자.
성숙해 졌다고 성숙해 졌는데 형들하고 같이 있으니 또 애다. 그래도 궁극의 동안 니노미야군보다는 나이가 있어보인다고 느끼는건 다행이라고 해야하는 것인가... 둘의 투숏또를 봤어야 비교를 하던지 말던지-_- 어쨌든 자라고 있다는건 좋은거다.
텐션절정의 수달군.
테고가 말하는거 안듣고 팬관찰(;;)하고 손흔들어주다가 코야에게 쯧코미!
자신의 개성이 '스.타.성'이라는 얼토당토한 이야기를 해놓고 팬들의 리액션이 시원찮으니까 어쩔줄 몰라하는 수달군. 그러게 그냥 진실을 얘기하지 그랬니.. ㅋㅋ
역시나 빠지지 않는 악의없는 자기중심이야기. 하지만 코야마가 누구보다도 사랑한다는 그 악의없는 자기중심의 테고시. 귀여운것들...그러고보니 쥬니어에게Q에서 다이키가 자신의 개성을 마이페이스라고 한것 같은데, 내가 좋아하는 애들은 다들 마이페이스인가;;;